저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합니다.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워본 적도 있구요.그래서 강아지만 보면,이쁜 강아지든, 못생긴 강아지든..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요?그런 분들은 강아지를 보면 멀리하고 피합니다.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강아지'를 '사람'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보면 가까이 다가가서 말을 걸고 싶습니까?아니면 멀리 하고 피하고 싶습니까?두 가지의 상반된 행동의 차이는 무엇인지 아시겠죠?바로, 사람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사람과 만나 친해지고 대화하는 것을 회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대게 이런 사람들은 혼자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